▲ 박성기 세무사(사진 오른쪽)가 광교세무법인 앞에서 함께 근무하는 송동복 세무사(사진 왼쪽)와 포즈를 취했다. | ||
지난 18일 개업소연을 갖고 정식으로 세무대리 업무를 시작한 박성기 세무사는 지난 70년 4월 국세청에 들어온 이래 국세청 조사국 과장, 서울청 조사국 과장, 서울청 법인납세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원주세무서장, 삼성세무서장 등 38년간 국세행정에 몸담아 온 정통 세정맨으로 불리우고 있다.
그는 동료는 물론 부하직원들로부터 ‘영국신사’라는 별칭을 들을 만큼 온화한 성격으로 차가운 이미지의 국세행정을 잘 이끌어온 관리자로 평가받는다.
이 때문인지 이날 많은 지인들로부터 화환과 화분이 넘쳤고 많은 사람들로 광교세무법인이 북적거렸다.
박 세무사는 “그동안 공직자로서 국세가족의 일원으로서 맡은바 직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38년간 얻은 지식과 경험을 다해 납세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성기 세무사의 사무실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72 동영문화센터 9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락처는 (02)3453-8004다.
박성기 세무사 프로필
▲50년생 ▲전남 보성 ▲광주고 ▲서울청 조사국 ▲남양주서 직세과 ▲국세청 조사3과 ▲원주서장 ▲안산서장 서울청 조사4국․중부청 조사3국 과장 ▲서울청 법인납세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삼성세무서장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