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설로 1백 70여 자리 이상 신규 TO생겨
EITC(근로장려세제)로 불리우는 이같은 조직개편내용은 본청에 국이 신설되고 이를 집행할 일선관서에 실무인원이 거의 2천여명정도 필요함에 따라 단계별로 증원계획을 마련하느라 진땀을 쏟고 있는 것.
게다가 이에 필요한 신규 사무관 TO도 120석이상 생기고 자연감소분 50여석을 포함하면 적어도 1백 70여 신규사무관이 탄생되는 그야말로 국세청 개청이래 최대의 사무관 승진인사가 곧 단행될 전망.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내년초 시행을 목표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국세청의 희망대로라면 늦어도 8월중에 매머드 사무관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이들을 연내에 교육을 마치도록 한 후 내년초 곧바로 일선에 투입하기로 내부작업을 은밀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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