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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CI선포로 새롭게 거듭나는 국세청
새 CI선포로 새롭게 거듭나는 국세청
  • jcy
  • 승인 2007.07.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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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지방청장 참석 선포식 성료

새 CI, "국가 번영과 국민 복지 뜻을 담아..."
   
 
  ▲ 왼쪽부터 직원대표 서원식, 중부지방국세청장 권춘기, 국세청 차장 한상률, 국세청장 전군표, 서울지방국세청장 오대식, 직원대표 황선미 등이 CI선포식에서 현판식을 거행하고 있다.  
 
국세청이 CI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세정의 길을 열었다.

국세청은 12일 오전 새로 제정된 CI(Coporate Identity)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국세청 과장급이상 49명을 비롯해 6개 지방청장, 교육원장 1명, 서울․중부청 국과장 59명, 수도권 세무서장 43명, 기술연구소․상담센터장 2명 등이 참석했다.

국세청 CI는 홈택스, 전자세정 구현, 현금영수증제도의 성공적 정착, OECD국세청장 회의 성공, Leeds Castle Group 창설멤버 참여와 함께 최근 근로장려세제(EITC)와 4대보험 통합징수업무를 완벽히 준비하기 위해 제작됐다.

새로운 CI는 국세청내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위원장인 국세청 차장을 필두로 '국세청 CI 개정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국세청 CI개정 추진위원회’는 후보안 검토를 비롯해 디자인 전공 교수 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CI개발 작업에 참여토록 하는 등 디자인 전문가와, 일반국민, 국세청 관리자들이 함께 만든 합작품이다.

국세청 납세홍보과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히 제정된 CI는 국가중추기관으로서 국가의 번영과 국민의 복지까지 책임지는 세계 최일류 세정기관이라는 뜻을 담고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 CI는 무궁화를 형성화해 국세청이 국가중추기관임을 표현하고 무궁화의 각 잎은 국세행정의 기본 정신인 공정, 투명, 효율, 고객지향과 국세행정의 새가치인 복지의 의미를 담았다.

청렴을 상징하는 청색과 국가의 번영을 나타내는 황색을 기본바탕으로 한 새 CI는 중심부에서 뻗어나가는 빛이 초일류 세정기관으로 나아가는 국세청의 위상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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