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경열)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대전국세청은 6일 대전 대덕구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복지시설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7일에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면서 온정을 나누었다. 8일엔 직원 100여명이 대전 중리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헸다.이경열 청장은 “한가위를 맞아 우리

광산세무서(서장 이종학)는 지역민과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7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읠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여름 중복날 불볕더위로 인해 고통받는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선풍기 등 여름용품을 전달하는 찾아가기 행사에 이은 것으로 광산세무서 전직원이 자율적 성금 모금을 통하여 진행되었다.광산세무서는 지난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및 7월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에도 방문민원인에게 생수와 음료수를 제공해 방문납세자에게 큰 호응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윤영석)은 2022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기간(9.1.~9.15.)을 맞아 6일 북광주세무서를 방문해 장애인·노약자 도움창구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윤영석 청장은 근로장려금 신청 도움창구를 둘러보며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려금 신청을 지원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한다.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앱(손택스), ARS(1544-9944), 인터넷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음도 적극 안내했다.장애인·노약자 도움창구를 방문한

대구지방국세청 정철우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7일 직원들과 함께 달서구 진천동 소재 월배시장을 방문하여 각종 생필품 및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행사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마련했다고 대구지방국세청은 설명했다.정철우 청장은 “오늘 행사가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구지방국세청도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상공인 및 자

삼정KPMG(삼회장 김교태)는 7일 삼정KPMG 본사에서 '제7기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문교수단에는 정도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우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새로 위촉됐고,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연임됐다.이만우 교수는 2007~2008년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고, GS홈쇼핑, 현대중공업, 신한금융지주 등 기업에서 감사위원으로 활동한 회계 전문가다. 회계정책 발전과 회계 선진화에 이바지한 원로 교

서울세관(세관장 정승환)은 추석 명절을 맞아 6일 따듯한 이웃 사랑을 전하기 위해 관내 복지시설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성금 전달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관세청 나눔펀드 금액으로, 서울세관 봉사동아리 사랑향기 봉사회의 동호회비로 마련한 생활용품과 함께 복지시설에 전달했다.정승환 서울세관장은 8일에는 ‘까리따스 수녀원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무료 급식소에서 필요한 명절 식자재 등을 위문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정승환 서울세관장은 “예년보다 이른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

2006.1.1일 甲은 지하1층 지상3층의 겸용주택을 취득해 2011.1.1.일 35.4㎡ 면적의 옥탑을 증축했다. 그는 2022.1.1.일 해당 겸용주택을 하나의 매매단위로 11억원에 양도하고 1세대 1주택 비과세 특례를 적용해 양도소득세 신고를 했다.그런데 1주택의 양도에 해당하지 않아 거액의 세금을 물어야 했다. 증축 전 ‘다가구주택’(3층 이하)이 옥탑 증축 후 ‘다세대주택’(4층 이하)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건축법시행령의 주택 구분과 그에 따른 양도세율 적용을 간과한 탓이다.

국세청 세무조사 20년 경력의 강역종 세무사(현, 강역종 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기업체 임원 및 경영자, 전문직 및 사회 각계 고위인사 등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강 세무사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22 태성빌딩 2층 땅집고 아카데미 교육장에 실시되는 '기업세무조사 트렌드와 대응전략' 원데이 특강에서 '세무조사 운영 방안과 조사대상자 선정'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한편 강역종 세무사는 작년 12월 역삼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7년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현재 서울 강남역 뱅뱅사거리

관세청은 2일 윤태식 관세청장이 다가오는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직원들과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헌화 분향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윤태식 청장은 헌화와 분향, 참배를 마친후 방명록에 '국가를 위한 고귀한 헌신, 가슴깊이 새기며 국가와 국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다짐을 적었다.

한국조세법학회(학회장 김병일)가 전임 정부와 윤석열 정부의 조세정책을 평가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제31차 춘계 학술발표대회를 내달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대주제는 ‘문정부의 조세정책 평가와 윤정부의 조세정책 방향’으로, 부동산 관련 조세정책과 기업세제 관련 조세정책에 대해 논문발표와 토론을 갖는다.'부동산 조세정책' 분야는 ▲권성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주요국의 부동산 세제 현황’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와 정재현 동아대 교수가 ‘양도소득세제⋅취득세제 및 주택임대소득세제의 정책방향’ ▲이동식

이효성 세무사가 지난 3월 29일 황금에스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임기는 3월 29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3년이다.이효성 세무사는 세대 2기로 2020년 12월 성남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에서 명예퇴직했고 현재 세무법인 성진 대표세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이효성 세무사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2022년 4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취업가능' 결정을 받았다. 재산등록의무자에서 퇴직한 공무원은 퇴직 후 3년간 취업제한기관으로 취업을 하려는 경우,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

박수금 세무사가 지난 3월 31일 KBI메탈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임기는 3월 31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3년이다.박수금 세무사는 세대 2기로 2021년 6월말 인천세무서장을 끝으로 37년 동안 정들었던 국세청을 떠나 현재 세무법인 조이위드 대표세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박수금 세무사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2022년 4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취업가능' 결정을 받았다. 재산등록의무자에서 퇴직한 공무원은 퇴직 후 3년간 취업제한기관으로 취업을 하려는 경우, 관할 공직자

재단법인 최혁영장학회가 2022년도 장학생 총60명을 선발하고 1학기 등록금을 지원했다.재단법인 최혁영장학회는 지난 15일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에 1억3822만원에 달하는 1학기 등록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2학기에도 1학기와 동일한 금액이 지급될 예정으로 올해 장학금은 총 2억7700만원 규모다.장학금은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 일부로 구성돼 지원되며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정부 정책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그 동안 장학증서 수여식은 매해 서울대 글로벌 공학관에서 진행됐다.올해 선발된

전 영등포세무서장인 이훈구 세무사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2022년 2월 퇴직공직자 취엄심사 결과 '취업가능' 결정을 받았다.이 세무사는 오는 29일 실시될 예정인 안국약품 주주총회에 감사 선임으로 상정돼 있는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감사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이훈구 세무사는 세대 3기로 2020년 6월 영등포세무서장을 끝으로 34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정든 국세청을 떠나 현재 세무그룹 마루 여의도지점 대표세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안국약품(주)은 1959년 2월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

최재호 전 경기광주세무서장이 경기광주 보건서 인근에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하고 세무사로 새출발한다.최재호 세무사는 2021년 12월말 경기광주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7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했다. 최 세무사는 본지에 “그간 많은 도움준 동료 및 선·후배, 지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양한 세정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돕는 세무대리인으로서의 삶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최재호 세무사는 서기관 승진 이후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 3계장, 중부청 조사4국 징세송무팀장, 중부청 조사2국 관리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보령세

백승훈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11일 오후 마포구 본사에 내방했다.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에 재직했던 백 국장은 이달 1일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서 중부청 조사2국장에 발령됐다. 영하 10도의 추위를 뚫고 류지용 조사관리과장과 함께 본사 내방한 백 국장은 이한구 발행인, 이승겸 편집국장, 정창영 주필 등 간부들과 환담했다.

2021년 12월 말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을 끝으로 37년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고현호 세무사가 강남구 역삼동 인근에서 개업한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9번길 72(역삼동 828-10) 올림피아센터 1021호에 ‘임&고 합동세무회계 사무소’를 개업하며, 개업소연은 1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고현호 세무사는 경북 경주에서 출생, 서울 장훈고를 졸업하고 국립세무대를 3기로 졸업했다. 이후 국세청에 8급 국세공무원으로 특채돼 강동세무서 총무과, 송파세무서 소득세과, 서울청 간세국, 서울청 조사1국, 중

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이 4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을 펼치는데 6000 여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2022년 새해를 맞아 임 청장은 간부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임성빈 서울지방국세청장이 4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간부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임 청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민이 편안한 국세행정을 펼치는데 6000 여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2021년 12월 말 남인천세무서장을 끝으로 35년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전성구 세무사가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삶을 시작한다. 인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 23번길 12 로자벨프라자 401호에 '남동세무컨설팅' 개업하며, 개업소연은 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전성구 세무사는 대전에서 태어나 충남고를 졸업하고 국립세무대, 방송통신대를 졸업했다. 세무대 4기 졸업후 국세청 8급 국세공무원으로 특채돼 국세청 감사관실, 강남세무서 조사2과, 서울청 조사3국, 기획재정부 세제실 법인세제, 강서세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