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몰아주기 등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행위, 계열사 간 부당 내부거래 등 잘못된 관행을 반드시 근절시키겠다.”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같은 취임일성을 밝혔다.노 위원장은 “부당한 활동에 의해 정당하지 않은 보상을 가져가는 대기업집단의 구조와 행태를 철저히 시정해 나가야 한다”며 “우리나라 대기업집단이 그간 국민경제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정중)는 오는 30일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2013년 건설기술인의 날’을 맞이해 건설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 건설기술인을 포상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아울러 이날 협회는 건설기술인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시공사례 세미나’도 가질 예정이다.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이루어질 세미나에서는

◇ 안전행정부▲기획조정실장 최두영(崔斗永) ▲창조정부전략실장 김성렬(金聖烈) ▲인사실장 김승호(金勝鎬) ▲안전관리본부장 이재율(李在律) ▲지방행정실장 정재근(鄭在根) ▲지방재정세제실장 이주석(李周錫) ▲지방행정연수원장 임채호(林采虎)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형선(金炯善) 이병록(李炳祿)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오형국(吳炯國) ▲경기도

중앙대학교(총장 이용구)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간고사 기간 동안 흑석·안성·평동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야식으로 햄버거 2천150개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오후 8시 흑석캠퍼스 학생식당 입구에서 이용구 총장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에게 햄버거와 콜라를 전달했다.

남대문세무서(서장·장운길)에 해외 국세청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일본 국세청장 일행에 이어 ‘제13차 한⦁중 국세청 실무자급 교환방문’차 방한한 중국 국세청 방문단이 남대문세무서를 방문했다.중국 국세청(국가세무총국) 감찰국 장젠후이 부국장외 6명으로 이루어진 중국 방문단의 이번 방문은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국세청은 지난 제4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엄태웅(사진· 위)과 한가인(사진· 아래)을 4월23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이날 국세청은 연예인 엄태웅은 신뢰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연기파 배우이며, 연예인 한가인은 겸손하면서 성실한 이미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로서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신세균)은 18일 오후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대구FC(대표이사 김재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청과 대구FC는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에 성실납세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금번 협약식을 갖게 됐다.대구FC와 대구지방국세청은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들에게 성실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23일 관세청이 17명에 대한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명단.▲관세청 비서관 이 갑 수(본청 조사총괄과장)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 고 석 진(본청 심사정책과장)▲관세청 감사담당관 이 돈 경(서울세관 조사국장) ▲관세청 감찰팀장 김 재 권(청주세관장)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김 성 원(본청 특수통관과장) ▲관세청 특수통관과장 김 태 영(본청 관세국

국세청 내 여성직원 비율이 30%를 넘어섰다. 이에 국세청은 성별이 아닌 ‘성과와 역량’이 인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인재관리 제도를 꾸려 나갈 방침이다.국세청은 19일 국세청 인력 전체 약 2만명 중 여성비율이 올 3월 기준 32.6%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07년 28.2%→2010년 32.3%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다.또한 5년

세무조사 무마 명목으로 육류 수입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고 해외로 도주한 전 용산세무서장 윤 모 씨가 태국에서 검거됐다.22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폴과 공조로 윤 씨가 태국에 체류한 사실을 확인하고 불법체류 혐의로 현지 체포 후 오는 25일 송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 씨는 2010~2011년 서울 성동·영등포세무서장으로 재직하면서 육류수입가공업체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소장 오수교)는 17일부터 3일간 세금을 적게 납부할 개연성이 높은 물품이나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량먹거리 등에 대한 분석기술을 함양하기 위해 전국세관 분석 요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1월 중앙관세분석소가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이후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이번 강의는 경상대학교 화학과 김윤희 교수

제50대 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이 22일 오전 10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정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세액탈루 유형연구로 세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사치성 소비재 등의 기획심사와 현지법인을 통한 재산도피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중소 수출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FTA 활용지원과 자금 부담 완화에도 노력하겠다“고

구로세무서 직원들과 아름드리봉사단의 아듬드리 사랑과 하늘빛 봉사활동이 세정가에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지난 12일 구로세무서(서장 안병영) 신영재 운영지원과장 등 직원 5명과 아름드리봉사단(구로업무지원팀장 이영환) 4명은 지적장애우들이 73명 거주하는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 116-1 소재 '밀알재활원'에 방문해 함께 봉투를 붙이는 등 작업 봉사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제갈경배)이 19일 대전청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수상자와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FUN-FUN 세(稅)상(相)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납세자 수상자 및 가족을 초청,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사회적으로 성실 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공연에 앞서 대정청은

김덕중 국세청장이 경제단체를 방문해 지하경제 양성화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김 청장은 정상적인 기업활동은 적극적으로 돕고 지능적인 역외탈세 및 변칙적인 주식이동 등 탈법적인 상속-증여는 지하경제양성화 차원에서 뿌리뽑겠다는 국세청의 중점 세정을 전달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청장은 22일 오후는 중소기업중앙회를, 25일은 대한상공회의소 조찬모임에 참석한다.

▲한창수 동대문세무서장 장녀. 5월 25일(토) 오후 3시. 천주교 한강성당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301-110). 02-958-0241 (예식장)02-796-1845.

이돈현 관세청 기획조정관△58년생 △서울 △영동고 △중앙대 행정학과, 미국 포클랜드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29회△성남세관 수출과장 △서울세관 세무관리과장, 재정경제원 세제실 △관세청 교역협력과장,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관세청 인사기획관,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관세청 관세심사국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부산본부세관장박병진 관세청

국세청 직원들의 요람의 산실인 국세공무원교육원이 국세청 신규직원 교육을 실시중인 가운데 제1기 신규자 215명에 대한 교육이 오늘 마무리된다.19일 국세공무원교육원에 따르면 교육원이 총 13주에 걸쳐 제1기 215명의 신규직원에 대한 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1일부터 시작됐다.이어 교육원은 오는 29일부터 제2기 189명에 대한 교육을 오는

관세청이 고위공무원단 1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김도열 인천공항세관장, 김기영 서울본부세관장, 여영수 인천본부세관장은 오늘 19일자로 명예퇴직했다.관세청이 19일 이명구(69년생·경남밀양·36회) 정보협력국장(직무대리), 김재일(66년생·전남나주·37회) 서울세관 심사국장, 조훈구(62년생·경기의정부·세대1기) 본청 인사관리담당관, 주시경(66년생·

전경련은 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일감 몰아주기 과세 설명회’를 개최하고 일감몰아주기 관련 법규의 이해 및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개정세법 내용에 대한 질의를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설명회에는 중견기업을 포함한 80여개 기업이 참석했고 처음 시행되는 상증세법 일감몰아주기 과세가 업종별 특성에 대한 고려 없이 운영되어 정상적인 기업 경영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