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법인의 사외이사가 중복선임을 포함, 모두 2693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2일 현재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있는 주권 및 코스닥 상장법인 140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외이사 선임 현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사외이사 선임 규모를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118개사에서 255명의 사외이사가 더 증가한 것.이는 직전년 1285개

▣유가증권시장 기업공시(2일)△한진중공업＝잠수지원선(DSV) 2척을 2086억원에 수주.△현대중공업＝초대형 운반선 4척을 5749억원에 수주.△중외제약＝기존 중외제약과 중외홀딩스(가칭)로 기업 분할 결의.△경남기업＝송도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를 512억원에 수주.△모토닉＝신한은행과 체결한 자사주 취득 20억원·10억원 규모의 신탁계약을 각각 2008년 4월1

▣유가증권시장 기업공시 (29일)△명성=유상증자를 철회키로 결정. △삼호＝2005사업연도 법인세추납액 미지급비용 계상분 중 92억여원이 취소 결정돼 올 1분기 영업외수익에 반영될 예정.△강원랜드＝2009년 6월까지 425억원을 투자,패밀리 리조트를 건설키로 결의.△SK가스=차이나가스홀딩스와의 합작회사 계약 중 SK 측 지분이 50%(SK E&S 40%,SK

▣유가증권시장 기업공시 (28일)△GS건설=베트남 호찌민시 도로건설,신도시 개발 등과 관련한 가계약 체결. △대한도시가스=김복환 나성화씨를 대표이사로 선임.△신일건업=대전 덕암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신축공사 695억원에 수주.△하이트론시스템즈=㈜아이디스가 10.03%를 장내매수,주요주주에 오름.△동부일렉트로닉스=동부한농의 지분율이 3.02%에서 10.

삼호는 28일 공시에서 2005 사업년도 법인세 추납액 가운데 미지급비용 계상분 중 92억2900만원이 취소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호는 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추납액으로 총 174억300만원을 통지받아 이 중 8억6200만원을 납부하고 165억4100만원에 대해서는 미지급비용으로 계상한 바 있다.

편의점 훼미리마트가 업계 최초로 현금영수증 자진발급제를 실시한다. 훼미리마트는 지난 5일 국세청이 시행에 들어간 ‘현금영수증 자진발급제’를 다음달 2일부터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훼미리마트는 5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현금영수증 발급 요청과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영수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현금영수증 자진발급제란 사업자가 고객의 개인정보를 확인

▣유가증권시장 기업공시(27일)△삼일제약=대표이사 허영 사임.△트라이브랜즈=대표이사가 이호림에서 김창린으로 변경.△LIG손해보험=2007 회계연도 원수보험료 4조3200억원,경상이익 800억원 전망.△세신=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주당 1000원.△신한=발행주식의 55.06%인 858만여주를 주당 4660원에 강제 유상소각하는 방식의 감자 결정.△팬택=보통주

▣유가증권시장 기업공시(26일)△맥쿼리센트럴오피스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최대주주가 맥쿼리뱅크로 변경. △성원건설=광주시 쌍령동 아파트 신축공사 294억원에 수주. △대우전자부품=전환사채 전환가액을 9270원에서 8360원으로 조정. △금비=금비인터내셔널 지분 100% 취득 결정. △LG카드=최대주주 산업은행에서 신한지주로 변경. △코크렙제1호기업구조조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