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심판원장, ‘첫’ 회합…정보공유 합의

국세·특허·해난 심판원장, 분기 1회정도 정기회합 약속

2007-05-22     lmh
   
 
  ▲ 왼쪽으로부터 이범호 특허심판원장, 이희수 국세심판원장, 신평식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국세심판원(원장 이희수), 특허심판원(원장 이범호),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신평식) 등 국내 3개 심판원장이 행정심판업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를 위해 18일 처음으로 모임을 가졌다.

이번 회합에서는 각 기관의 특성 및 현황 등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심판업무 효율화를 위한 3개 심판원의 정보공유를 합의했다.

또 서로 다른 심판업무에 대한 경험 공유을 통해 각각의 심판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참고하기로 했다.

아울러 3개 심판원장은 앞으로 분기 1회정도 정기적인 회합을 갖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