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부회장 홍기준-부사장 방한홍
2011-12-23 kukse
특히 최근 한화솔라원으로 경영 총괄 임원에 김희철 그룹 경영기획실 상무, 기획실장에는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그룹 회장실 김동관 차장을 임명하면서 홍기준 사장은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직을 그대로 유지시켰다. 이번에 한화케미칼 인사로 홍 사장은 한화솔라원을 좀 더 챙기게 되며 그 자리를 방 부사장이 책임지게 된다.
방한홍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케미칼 폴리에틸렌 사업부장, 여천NCC 영업총괄 등을 거치면서 국내외 석유화학 사업 전반에 대한 뛰어난 이해와 통찰력을 보유한 손꼽히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유럽법인 근무 등을 통한 우수한 글로벌 감각을 보유하고 있는 등 한화케미칼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