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김국현 자산과세국장 등 30명 우수공무원 포상후보자 선정
사무관 이상 대상...본청 11명, 서울청 5명, 중부청 3명 선정 부산·인천·대전·광주·대구청 각 2명, 교육원 1명...21일까지 공개검증
국세청이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성실·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해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2024년도 우수공무원 포상후보자'를 사전공개했다.
우수공무원은 사무관(5급)이상이 후보자가 되고, 포상대상자가 되면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훈·포장 중 하나를 받는다.
포상후보자는 김국현 자산과세국장 등 총 30명이다.
본청이 11명으로 최다고, 서울청 5명, 중부청 3명, 부산청 2명 순이다.
2급 지방청의 경우 인천·대전·광주·대구청 각 2명이 선정됐고, 교육원이 1명이다.
포상후보자의 포상에 대한 의견이 있는 자는 11월 21일까지 e-mail(mynts7777@nts.go.kr)이나 Fax(050-3116-2566)로 제출하면 되는데, 허위·비방정보 게시를 방지하기 위해 제출자의 성명·생년월일·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국세청은 "보내준 의견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한 후 공적심의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별도의 회신을 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다음은 소속별 포상후보자 명단(30명).
1) 본청(11명)
▲김국현 ▲류승중 ▲안민규 ▲윤소영 ▲윤순상 ▲이정훈 ▲이한솔 ▲전애진 ▲채진우 ▲최명일 ▲황민호
2) 서울청(5명)
▲김재백 ▲염귀남 ▲오상훈 ▲유지민 ▲최승민
3) 중부청(3명)
▲권순락 ▲김종민 ▲이재현
4) 부산청(2명)
▲조용택 ▲차무환
5) 인천청(2명)
▲김 민 ▲조민호
6) 대전청(2명)
▲김혜경 ▲최수종
7) 광주청(2명)
▲김창현 ▲변승철
8) 대구청(2명)
▲이동훈 ▲최종기
9) 국세공무원교육원(1명)
▲임형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