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K서현회계법인, 권준엽·황영임·정시영 파트너 영입 

배홍기 대표 “고품질 고객서비스로 2024년 매출 1000억 달성”

2021-09-16     이유리 기자
왼쪽부터

PKF서현회계법인이 감사본부세 2명, 세무본부에 한 명, 총 세 명의 파트너를 새로 영입했다. 

16일 오전 사원총회를 개최한 서현회계법인은 3명의 신임 파트너 영입 인사를 발표했다.

감사본부에는 권준엽 파트너와 황영임 파트너가 합류했으며, 세무본부에는 정시영 파트너가 들어왔다.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출신으로 서현회계법인 파트너로 영입된 권준엽 파트너는 국제회계기준(IFRS)과 일반기업회계기준(GAAP)의 전문가이다. 

이를 바탕으로 감사와 IFRS 도입 자문, 정산용역 수행, ERP 도입 자문 등 회계법인 서비스의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업무경험을 갖췄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황영임 파트너는 한영회계법인을 거쳐 삼정KPMG에서 근무했다. 

황 파트너는 주요 대기업집단의 회계감사를 비롯해 상장회사 및 비상장회사의 PA 업무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을 수행했다. 

또 국가회계 감사용역도 맡아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정시영 파트너는 삼일회계법인에서 시니어 매지너, 한영회계법인에서 파트너로 재직했다. 

그는 국내 주요 대기업집단 소속 회사에 세무자문, 경정청구 매각 인수 관련 세무실사 및 구조화(structuring) 자문과 세무진단 및 세무조사 대응, 조세불복 등 세무서비스 전반에 풍부한 실무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이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탁월한 역량을 가진 세분의 파트너 영입으로 더욱 품질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면서 “서현 비전의 하나인 2024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임 파트너 약력이다. 

◆권준엽 파트너

▲1997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2001~2017년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황영임 파트너

▲2000년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2005년 한영회계법인 ▲2005~2014년 삼정회계법인 ▲2014~2021 회계법인 리안 파트너

 

◆정시영 파트너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2001~2008년 삼일회계법인 ▲2008~2021년 한영회계법인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