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명진 인천세무사회장 장녀 민경씨 공인회계사 합격

2021-08-27     이대희 기자
김명진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의 장녀 김민경씨(92년생)가 27일 발표한 제56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김씨는 명덕외국어고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최종합격 이전부터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의 인수·합병파트(deal part)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 회장은 “딸이 아버지와 같은 직종에서 종사하게 돼 기쁘다”면서 “전문성을 더욱 함양해 실무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자격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