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할 것 없으면 배추장사나 하지. 식당이나 하지.. 라는 현실도피적인 혼잣말로도 위로를 삼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곤 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에 불구덩이로 뛰어들자고 이런 말로 위로를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어렵고 가능성이 희박한 절체절명의 위기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속에 위기를 기회로 삼고 제 2의 도약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 있다고 한다. 바로 (주)펀투비위드 의 쭈꾸미블루스이다.
불경기일수록 복고와 매운맛은 변함없는 진리이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예전으로 돌아가 위로받고 안정을 취하고자 하는게 사람의 마음일 것이다. 그만큼 복고라는 주제는 요즘의 최대 핫 키워드이자 현실의 도피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실정이다. 쭈꾸미블루스에서는 모던한 복고 인테리어를 세련되고 감각있게 재해석하였고, 베이지색 중절모와 나비넥타이로서 모던보이풍의 멋스러움까지 더하였다.
그리고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하면서도 치명적인? 중독성을 가진 쭈꾸미블루스만의 매운맛은 자타공인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매운맛" 이라는 고객들의 반응을 슬로건으로 당당히 내세워 영업을 할 만큼 자신감에 차 있다. 8년차 대박 브랜드로 운영할 수 있는 근본중의 근본인 것이다.
그리고 (주) 펀투비위드의 정수현 대표는 최근 가장 선전하고 있는 자라, 유니클로, 이케아, 테슬라등의 세계의 브랜드들의 예를 들으며, 창업시장도 이제는 스마트하게 변화를 해야할 때라고 한다. 관행처럼 진행되어 오던 창업의 형태를 최근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유수의 기업들처럼 혁신적으로 변화를 하여야 기업도 살고, 그 기업과 함께하는 여러 파트너들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프랜차이즈에서는 본사와 가맹점주의 관계를 일컷는 것이다. 그래서 창업비용도 리모델링시는 100만원이라는 최소비용으로 가능하도록 어려운 업주들에게 좋은 기회를 열어주었고, 신규로 진행할 경우에도 평당 100만원에 진행이 가능하도록 창업비용이 혁신적으로 조정이 되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오픈한 매장들은 현재 600~4000% 의 높은 매출신장률을 보이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50여개의 매장들이 급속도로 자리를 잡았으며, 2017년까지는 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런칭하여 튼튼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오랜시간 검증을 하였고 , 건강한 기업정신을 가진 패기있는 쭈꾸미블루스에 기대를 가지고 귀추를 주목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