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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관세행정 규제개혁 민관 머리 맞댔다
서울세관, 관세행정 규제개혁 민관 머리 맞댔다
  • 日刊 NTN
  • 승인 2014.03.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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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세관 관세행정 협의회 개최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이 민간과 더불어 관세행정에 대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서울본부세관은 26일 관내 수출입, 통관, 물류 업체 대표 및 임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1회 관세행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민간으로부터 관세행정 관련,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수렴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 주는 제도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참석자들은 정부와 관세청의 규제개혁 노력에 깊이 공감했다. 앞으로 협의회가 세관과의 소통이 활성화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재열 세관장은 “관세행정협의회 회원들께서 주신 의견을 적극 검토해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과 규제개혁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한 국민 중심의 정부 3.0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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