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127억 규모…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등 출연 확정

쇼박스가 이태원클라쓰문화산업전문회사를 상대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제작위탁 계약을 2019년 9월17일부터 2024년 9월16일까지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27억98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685억1050만원 대비 18.6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드라마 ‘이태원클라쓰’는 총 16부작으로 JTBC를 통해 2020년 상반기 중 방영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로 만들어진 <타인은 지옥이다>와 마찬가지로 웹툰이 원작이다.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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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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