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2시 국회서 불공정·부당행위 현안 간담회
-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현안·개선책 모색
-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현안·개선책 모색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박홍근)가 자영업자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등이 겪고 있는 불공정, 부당행위 근절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12일 개최한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허석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하고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서 오후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전국BBQ가맹점사업자협의회와 편의점 CU 금왕 광신점이 이번 간담회에 나와 치킨업계와 편의점업계의 피해사례를 발표한다. 화장품 판매업소 점주도 나와 화장품업계 피해사례를 알린다.
또 ▲가맹사업법 관련 현안발제 및 시행령 개정사안 검토 ▲최저임금에 따른 현실적인 가맹금 조정방안 ▲공정거래위원회 권한 지방정부 이관관련 사항 등의 주제가 심도 깊게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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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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