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국세청 징세송무국 김시현 서기관이 팀장
- 김팀장, 팀원 18명과 중부청 인천별관서 활동
- 김팀장, 팀원 18명과 중부청 인천별관서 활동
국세청이 2019년 4월 문을 열 예정인 인천지방국세청의 개청을 준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팀(TF)을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국세청 개청 TF팀은 현재 중부국세청 인천별관에서 개청 준비 업무에만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국세청 관계자는 24일 본지와 만나 “최근 ‘인천지방국세청 개청 TF팀’을 꾸려 지난 15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인천지방국세청 개청 TF팀장은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징세과 김시현 체납관리팀장(서기관)이 맡았다. 김 팀장은 18명의 팀원들과 함께 중부국세청 인천별관에서 개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부국세청 관계자는 “인천지방국세청 개청 TF팀은 ‘인천지방국세청 개청단’이 정식 발족하기 전까지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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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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